문경경찰서(서장 이현희) 직원 40여명은 지난 27일 동로면 생달2리 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동로면 생달리는 문경서와 자매 결연을 맺은 마을로 최근 오미자 수확철이지만 일손이 부족하다는 마을 이장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또한 문경경찰은 현장 직거래 장터를 열어 수확한 오미자 174kg을 현장에서 구입해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현희 서장은 “1사1촌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농촌일손 돕기 및 지역특산품인 오미자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다양한 교류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