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사격팀(감독 이효철, 코치 이문희)은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구수라,이다혜,이계림,최현수 선수가 출전해 총점 1189점으로 강원도 선수단(1184점)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개인전에서도 울진군청 이계림 선수가 금메달, 구수라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해 전국 사격팀을 평정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11일 군수실에서 선수단을 초청·축하하는 자리에서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와 최초 종합 우승을 기대하고 이번 전국체전의 단체전·개인전 금메달은 군민들에게 화합의 계기와 큰 힘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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