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회는 `세계유교문화축전 2010’의 일환으로 유교를 통한 동아시아 사회를 분석하고 유교의 가치와 의의를 재조명해 세계적 가치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강연자들의 대표적인 유교관련 성과들이 발표되는 강연회에는 아산정책연구원 함재봉 원장이 `선비의 세계화’, 연세대 류석춘 교수가 `유교 윤리와 한국자본주의 정신 : 효(孝)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중국 칭화대 다니엘 벨(Daniel Bell) 교수가 `유교와 사회주의의 만남, 중국의 부활하는 전통’이라는 주제로, 미국 UCLA 빈 윙(Bin Wong) 교수가 `세계, 지역 및 지방차원에서 조망한 현시대의 유교사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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