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영남대는 재외교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올 여름방학부터 운영해 온 `천마인터내셔널 서머스쿨’을 확대, 미주지역 교포 자녀의 모국연수 및 한국문화체험을 지원하는 한편 초·중·고생 자녀를 위한 유교문화체험 프로그램도 개설키로 했다. 또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측은 영남대 학생들을 위해 해외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발굴, 대학 측에 제공키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영남대의료원은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중국한국상회(Korea Chamber of Commerce in China)와 의료 지원 및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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