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소방공무원의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및 소방서 간 자율적인 동호회 활동을 통한 상호친목 및 체력증진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경상북도 6개 소방서 팀, 60여명의 선수가 4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도 소방공무원 관계자는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체력을 확인한 소방관들은 앞으로 더욱 강인한 체력으로 시민 안전생활에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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