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230여명의 임직원이 2800여 점의 기증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고, 이날 기증된 물품으로 임직원들이 일일 점원으로 판매에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들의 대표적인 나눔활동으로 잘 알려진 `아름다운 토요일’은, 기업(기관)의 기증품을 일정 기간 동안 모아 기업 임직원들이 아름다운가게에서 토요일 일일 점원이 되어 직접 판매하는 행사다”고 소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3년부터 매년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을 개최해왔고, 행사를 통한 판매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지역 아름다운가게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동시에 진행됐다”고 전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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