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직장서 2600만원 훔친 20대男 쇠고랑
  • 경북도민일보
옛 직장서 2600만원 훔친 20대男 쇠고랑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0.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10일 새벽시간대 자신이 일했던 회사 사무실에 침입, 현금 2600만원을 훔친 임모(25)씨에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6시 20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 모 식품회사 사무실에서 미리 훔쳐 둔 열쇠를 이용하여 침입해 서랍에 있던 현금 1108만원을 훔치는 등 3회에 걸쳐 현금 260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이에 앞서 열쇠를 꽂아 두고 자리를 비운사이 포터차량과 짐칸에 실려 있던 음료수를 훔친 유모(51)씨에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 오전 10시께 포항시 북구 항구동에서 1100만원 상당의 차량과 320만원 상당의 음료를 절취한 혐의다.
/김결기자 kk@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