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6시 20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 모 식품회사 사무실에서 미리 훔쳐 둔 열쇠를 이용하여 침입해 서랍에 있던 현금 1108만원을 훔치는 등 3회에 걸쳐 현금 260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이에 앞서 열쇠를 꽂아 두고 자리를 비운사이 포터차량과 짐칸에 실려 있던 음료수를 훔친 유모(51)씨에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 오전 10시께 포항시 북구 항구동에서 1100만원 상당의 차량과 320만원 상당의 음료를 절취한 혐의다.
/김결기자 k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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