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부터 안동 모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로 재직해온 이씨는 일찍 등교, 혼자 숙제를 하고 있던 P양(12)의 어깨를 잡고 가슴을 만지는 등 최근까지 제자 5명을 성추행한 혐의다. 이씨는 상습적인 성추행을 견디다 못한 학생들이 경찰을 직접 찾아 신고하는 바람에 덜미가 잡혔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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