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경북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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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경북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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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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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보건소가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고 다양한 출산장려 홍보를 위해 실시한 `제2회 모유수유 및 다둥이 가족사진 공모전’에서 우수작에 선정된 다둥이 가족사진.
 
  영덕, 라디오·케이블 방송 통해 출산장려 홍보
   영덕군이 심각한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매일 4회 출산장려 홍보방송을 실시에 이어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케이블 방송 10개 채널을 통해서 출산장려 영상광고를 방영하고 관내 농어촌버스 20대에 `아이가 경북의 미래입니다’ 광고판을 부착해 출산장려를 홍보중에 있다.
 또 각종 언론매체에도 꾸준히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내용의 글을 싣거나 배포하고 있으며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에도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해 저출산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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