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8월부터 경북 영덕과 경주지역 해안가에 설치된 전신주에 올라가 전선을 절단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6600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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