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명품 브랜드 20~30% 할인
대구百, 입점 브랜드 70% 참가
구매 금액별 사은품 선착순 지급
대구지역 백화점들이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일정으로 일제히 겨울 정기바겐세일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상인점은 해외명품 브랜드 소니아리키엘, 러브모스키노, 오일릴리, 막스마라 등 해외명품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해 내년 2월말까지 20∼30%의 할인행사를 연다.
주말(금·토일)에는 당일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접시세트 등 생활용품을, 해외명품 60만 원 이상 구매고객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는 극세사 러그세트를 증정한다.
브랜드별로 최복호, 프리밸런스, 샤트렌 등 여성정장이 30%, 홈패션(아이리스, 페리엘리스), 머플러/장갑(루이까또즈, 레노마, 페리엘리스), 구두(탠디, 미소페, 닥스) 등이 20% 할인되고 MCM 핸드백은 연말까지 일부 지정품목에 한해 20∼30%의 시즌 오프행사를 연다.
대구백화점은 입점 브랜드의 70% 이상이 세일에 참여해 품목별로 평균 20∼30% 할인율을 적용하고 주말(금∼일)에 당일 3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생활용품, 욕실용품 등을, 1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코렐 공기+대접 세트’ 또는`고급 클래식 전기스토브’ 등을 증정한다.
또 프라자점의 경우 해외명품브랜드 막스 앤 코, 이자벨 마랑, 쟈딕앤 볼테르 , 산드로 등이 30%, 에뜨로, 듀폰, 캘빈클라인 컬렉션, 아이그너, 비비안 웨스트우드, 발리 등이 20%∼30% 세일에 참가한다.
최복호, 권오수, 란체티, 다반, ASK주니어, 블루독 등이 30%, 빈치스벤치, 피에르가르뎅(핸드백), 레노마 모자, 닥스(양말), 캐리노스트, 후라밍고 등이 20%, 헤지스, 쌤소나이트, 제시카심슨, 나인웨스트, 스테파넬, 모조에스핀 , 엠비오, 올젠, 밀레 등이 10% 할인 판매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 수성점 등은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동아아울렛 강북점은 첫 3일간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 상품권을 준다. 동시에 캘빈클라인 진, 아디다스 네오, 임페리얼, 96NY, 리복, 프로월드컵 ASK주니어, 트윈기즈, 힐라키즈, DOHC 등이 30∼50%, 링스골프, 웨스트우드, 미즈노, 쉬즈미스, 아이아스골프, 톰보이 등이 60∼80%의 할인행사를 연다.
/김병진 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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