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청도군 서예대전에서 칠곡군 왜관읍에 거주하는 곽순선(48·사진)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서예인들이 참여해 한글, 한문, 문인화 등 작년보다 수준 높은 작품 92점이 다채롭게 출품됐다.
우수상에는 박세덕(68·청도읍 고수리), 김진동(62·청도읍 운산리), 이일희(68·이서면 학산리)씨가 수상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출품된 작품마다 깊은 열정과 예술의 혼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청도군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한층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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