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된 어시장은 후포면 삼율리 126번지 등에 지상 2층 건물로 총사업비 4억3000만원, 연면적 396.35㎡로 1층은 어시장, 2층은 상인교육장, 사무실 등으로 건립돼 어시장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와 상인들의 정보 교류의 장으로 제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어시장 준공을 계기로 유통구조 및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에 신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편의 시설 확충으로 어시장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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