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4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입시전문가 윤일현씨를 초청, `칠곡만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장세호 칠곡군수를 비롯해 학부모, 교사,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대학입시제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2년 이후 대학입시의 변화 방향을 예측해 보고, 이에 맞는 대비책을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칠곡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창의적 체험프로그램과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한 논술아카데미,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청소년국제교류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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