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해안지역 구제역 확산에 따라 개장식 행사를 생략하고 가족, 연인, 친구 등 이용객 위주의 편의시설을 갖추어 스케이트 붐을 조성하여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의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아이스링크장 오프닝 행사로는 국가대표상비군 출신의 쇼트트랙 및 피겨선수 초청 갈라쇼를 선보일 계획이며, 추억의 썰매타기 경주를 통한 자전거 등 경품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24~25일에는 크리스마스 특별이벤트로 컬링 게임, 썰매 경주를 통해 산타클로스 풍선,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준비하고 있어 는 어린이와 청소년, 부모 등 가족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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