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공로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일자리대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김천시는 일자리창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에 앞장섰고, 투자유치부서를 두고 기업 유치에 공을 들여 일자리대책 경진대회에서 기초자치단체 시부에서 대상을 받았다.
김천시는 민선5기 기간에 3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일자리를 1만개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 혁신도시 및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13개 일자리창출사업 추진사업과 역량강화 부분 8개, 인프라 구축 11개, 네트워크 구축에 7개의 사업계획을 마련해서 사업별로 역점 추진 할 계획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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