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칠곡군협의회가 2010년도 경북도 자연보호운동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협의회로 선정돼 도지사상을 받게 됐다.
경주시협의회가 우승, 안동시협의회가 준우승을 김천, 경산시협의회가 장려상을 영주시 협의회가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당초, 2010 자연보호운동 평가대회가 지난 10일 영천3사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구제역의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돼 22일 칠곡군수실에서 간단히 상장 수여식을 가졌다.
최우수협의회로 선정된 칠곡군협의회는 동정천, 낙동강변 등에서 지속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깨끗한 자연 및 거리조성에 기여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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