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저소득계층 중 가정환경으로 인한 식사 제공이 어려워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으로 읍·면에서의 수시 조사, 교육청에서 급식필요 아동 통보 대상자 정기조사, 본인 신청 등을 통해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군은 현재 영덕읍 등 9개 지역은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식을 배달해 주고 창수면은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내 5개소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이용 아동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