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진·영덕·영천 건조주의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5일 대구경북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
이날 경북지방의 최저기온은 봉화가 영하 15도, 안동 영하 13도, 영주 영하 12도, 상주 영하 10도, 포항 영하 5도, 대구 영하 6도를 기록했다.
대구기상대는 도내 의성, 청송, 봉화군에 한파경보를 고령, 성주, 예천, 안동, 김천, 영주 등 6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경북 동해안 포항, 울진, 영덕군과 영천시 등 4개지역에는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밖에 동해먼바다와 동해남부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