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청하면 고현리 소재 (주)DKC (대표이사 서수민)는 25일 설을 앞두고 직원들의 성금으로 모은 쌀 38포(76만원 상당)를 흥해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주)DKC는 스테인레스 후판 제조업체로서 지난 1990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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