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서장 주상봉)는 24일부터 이틀간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1월중 갑·을반 무궁화포럼을 실시했다.
　주상봉 서장은 “고령경찰서가 지난 4년간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평가를 받아 왔다”며, “금년에는 성과평가 등급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전직원이 다같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비록 적은 인력이지만 고령경찰이 단합하면 안될 일이 없다”라며 다가오는 설연휴 특별 방범활동기간 동안 교통관리와 빈집털이 예방 등 평온한 지역치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