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과 한국도로공사는 26일 국내 희귀종과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붉은점모시나비 대체 서식지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협약에서 의성군 안사면 일대 4만260㎡ 터에 붉은점모시나비 대체 서식지를 조성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의성군 담당자는 “멸종위기종인 붉은점모시나비의 최대 서식지로 확인된 만큼 청정지역, 환경보전 지역으로 지역을 가꾸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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