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문화관광해설사 중 `명인 해설사’를 뽑아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경북도는 도내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오는 4월께 시.군별 1명씩을 추천 받아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를 열기로 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5명을 선발한 뒤 3~4일 일본 연수와 함께 표창장, 인증서를수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자인 문화관광해설사의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활동비 인상과 우수 해설사 포상, 상해보험료 가입 지원, 근무복 지급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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