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임식에 앞서 서상기 총재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동력이며, 이를 위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과학에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 20여년간 과학꿈나무의 산실이 되어온 한국우주소년단 총재로서 창의적 과학인재를 양성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힌다.
이날 취임식에는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안민석 의원을 비롯해 교과부 김창경 차관, 우동기 대구교육감, 박찬모 전이사장 등 교육 과학기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 한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