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이·미용 봉사팀으로부터 머리손질을 받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일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미용실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커트, 파마, 머리손질 등의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지금까지 실시한 이·미용 봉사는 2010년 9월부터 매월 1회 (첫째 주 수요일)에 김천시 거주자 중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해 왔다.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미용봉사에 참여하는 이·미용 봉사팀(회장 김삼선) 18명의 봉사자들은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이·미용 봉사활동으로 할머니들로부터 고맙다는 칭찬을 많이 받고 보람도 많이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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