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별미·돈’상표출원
  • 경북도민일보
구미 `구미별미·돈’상표출원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1.0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미시는 2006년부터 금오산 바이오포크 영농조합법인을 통해 돼지고기 브랜드 사업 추진과 관련해 작년 12월 시민공모 과정을 거쳐 새로운 돼지고기 브랜드 이름으로 선정된 바 있는 `구미별미·돈’을 지난 2월 28일 특허청에 상표출원 해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5~6월께 상표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별미·돈’의 의미는 면역증강제로 알려진 생균제를 자체생산시설에서 양산해 모든 돼지에게 충분하게 먹여서 건강하게 기르고, 규격돈 생산의 필수 요건인 종돈과 후기사료를 통일했고, 농장 HACCP 지정을 받았으며, 단국대 김인호 교수로부터 마블링이 잘되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육질이 우수한 돼지고기로 평가받은 진실하게 기른 LOHAS Pork Brand 다. 이에 앞서 최근 유통주체인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성균)의 적극적인 시장개척 노력에 힘입어 지난 2월14일 이 법인 회원농가에서 기른 돼지 150마리를 구미칠곡축협 도축장에 첫 출하해 도축 가공 과정을 거쳐 `구미별미·돈’이라는 이름으로 시중 유통을 개시해 지금까지 원만한 유통이 이뤄지고 있으며, 앞으로 출하량을 더 늘려 하루 220~250마리. 연간 5만 마리를 출하 유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