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조)가 창립 30주년 및 자산 2000억원 달성을 자축하는 회원 한마음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7일 오전 11시 인동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김수조 이사장과 금고 관계자 및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 장천면, 산동면 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 오는 5월 14일 경북 교통연수원 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인 한마음 축제에 대한 계획안을 가지고 신중한 논의시간을 가졌고, 행사는 이후 금고 이사회를 거쳐 정확한 날짜를 정하기로 했다.
김수조 이사장은 “인동새마을금고는 열린 행정으로 지역민을 생각하며 단 한 명의 거래고객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지역의 발전이 금고의 발전이고 금고의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이라 강조했다.
인동새마을금고는 ▲지난 2008년 7월 21일/ 4공단 지점 개점 ▲2009년/ 2008년 경영평가 우수금고 지정 ▲2009년/ 본점 주차장 부지 마련, 본점 진입도로 개통, 지역사회공헌활동 우수금고 연합회 포상금 수령 ▲2010년/ 어르신 아름다운 얼굴촬영 및 기쁨음악회 개최, 장천지점 신축이전 ▲2011년/ (구)장천지점 영업권(비품집기 등) 보상금 수령 등의 업무실적에 이어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0년 당기순이익 20억1600만 원 등의 우수한 실적을 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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