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윤 환원·봉사 향토기업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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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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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동 (주)진영종합건설 대표, 포항시 장학회 장학기금 `쾌척
 
 포항지역 향토기업인 김재동 (주)진영종합건설 대표가 16일 지역인재양성 장학기금 5000만원을 포항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김대표는 지난 1996년에 (주)진영종합건설을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 포항상공회의소 상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대표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기업이윤을 환원할 수 있도록 향토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며 300억원 장학기금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달년기자 kimd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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