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4개 대학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에서 낡고 무거운 노트북을 사용해 공부하며 좌충우돌 어려움을 겪는 아이디어로 1위에 선정돼 부상으로 장학금 100만원과 노트북 1대를 차지했다. 계명대 `비빔밥’팀이 출품한 UCC작품은 기존 노트북 단점인 낮은 사양과 성능, 휴대성이 떨어지는 점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새로 개발된 노트북의 장점인 빠른 반응속도와 가볍고 편리한 휴대성을 강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빔밥’팀 대표 이동훈 학생은 “팀원끼리 서로 조화를 이루며 좋은 작품을 만들자는 의미로 `비빔밥’ 팀명을 지었는데, 이름에 걸맞게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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