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001년 대우전자 구미 특산공장을 인수해 구미에 진출한 뒤 2007년 창원공장을 구미공장에 통합해 연간 129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구미사업장에 420명을 고용한 이 회사는 그룹차원의 한화사회봉사단을 결성해 저소득 계층을 돕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1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한화가 4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배용태 한화 구미사업장장과 남유진 구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을 열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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