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서장 엄용흠)는 지난 3일 방범순찰대(대장 손헌규)에 근무하는 신임대원 4명의 부모 등 가족을 초청, `부대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방순대장 손헌규 경감은 “지역치안질서유지와 주민에 봉사하는 업무에 보탬이 되게해 주신데 감사를 드린다”며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와 같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대원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가족들에게 대원생활상에 대한 가족들의 궁금증, 불안감해소와 부대 운영 투명성 확보를 위한 부대운영, 복무·업무 등을 소개했다.
/김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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