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또래 상담자 `희망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4일 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은 관내 중학교 재학생 중 행실이 바르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희망리더’로 위촉해 친구들의 고민을 나누게 하는 또래 상담자 프로그램이다.
이영직 교육장은 “공감을 통한 마음 열어주기는 친구만한 사람도 없다. `희망리더’활동을 통해 교정에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희망 메아리가 가득한 날이 오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