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산하 공무원 및 영주시산림조합 등 기관단체 임직원 등 200여 명이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시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 중 생활권 주변의 도시근교 임야, 형질 불량림 수종갱신 등 총 면적 73ha를 대상으로 경제수, 큰 나무, 경관조림을 실시하며 소나무, 잣나무, 산벚나무 등 16만여 그루를 식재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킴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앞으로 시는 나무심기를 생활권 주변에 쾌적한 환경림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자 산불피해지와 수형 불량 임지에 대해서 산주들이 원하는 소나무, 산벚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식재 하도록 하고, 유휴토지에 대한 조경수, 유실수 조림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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