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관내 초등학교 및 병설 유치원 21개교가 참여해 2011년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를 4월부터 운영, 6일 관내 38개 초등학교 보건교사 및 담임교사, 유치원교사를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운영 설명회 및 보건교사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아토피질환 중 초등학교 4명 중 1명(초등학생 24.9%, 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2009)정도로 앓고 있는 아토피피부염에 대해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종현교수의 특강으로 평소 보건교사들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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