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7, 8일까지 이틀간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도와 시·군, 유관기관기업지원 및 일자리창출 담당자와 기업체 임직원, 취업지원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경북도의 일자리 22만개, 투자유치 10조원 달성을 위한 2011년 기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 시·군 및 기업의 우수사례 발표, 초빙강사 특별강의 등을 통해 일자리창출의 효과적인 추진과 기업경쟁력 강화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분임토의는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방안 및 기업경쟁력 강화’라는 주제하에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고 향후 산학관 협력체제 강화를 위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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