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한창화 경북도의회의원·김보미 포항시북구청장, 이칠구 포항시의회 부의장, 김홍중 흥해읍장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예 공동대표는 “지역농산물을 사랑하고 엄마표 웰빙식품을 만들어보자는 순수한 뜻을 가진 5명의 여성 농업인들이 뜻을 함께 했다”며 “지역민을 위한 우수한 제품 생산을 통해 신뢰받는 사업장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햅쌀마루에는 발효탱크를 비롯해 저온저장고,작업장 등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된 흥해쌀과 엿기름을 원료로 1일 70kg,연간 25t의 조청 생산이 가능하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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