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후보, 과로로 응급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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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후보, 과로로 응급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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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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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5시 50분께 안동시에서 선거 유세를 벌이던 열린우리당 박명재 경북도지사 후보가 과로와 감기 증세로 쓰러져 1시간 가까이 안동의료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안동의료원 관계자는 “수행원들의 부축을 받아 응급실을 찾았던 박 후보가  1시간 가까이 머무르며 링거주사를 맞은 뒤 오후 6시 50분께 병원을 떠났다”며 “박 후보가 몸살, 감기 증세까지 보였으나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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