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활성화 최선”
제64회 경주시 협회장기타기 테니스대회가 지난 16, 17일 강변테니스장과 시민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각 클럽을 대표하는 순수 아마추어 동호회 22개팀 600여 명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경기로 진행됐으며, 금배는 신라클럽(회장 김문명) 은배·동배는 안강강변(회장 이진학)이 차지했다.
지난 17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협회장 이·취임식도 열렸으며 경주시테니스협회를 3년 동안 이끌어 온 전창섭 전 회장이 이임을 하고 윤병길 시의원이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윤 회장은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생활 체육인 테니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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