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은 19일 `박근혜 전 대표와 18일 강남 모처에서 회동했다’는 설과 관련해 “박 전 대표와 같은 장소에 있었는 지는 모르지만 만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어제 오후 3시부터 40분간 강남에 있는 한 호텔에서 한나라당 대구지역 의원과 지인 등 2명과 만나 얘기했을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박 전 대표가 이 호텔에 왔다는 사실도 몰랐다”고 덧붙였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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