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동점·홈플러스 죽도점, 소외이웃에 희망 전달 `훈훈’
포항지역 유통업체들의 잇따른 이웃사랑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마트 이동점(점장 류상하)은 지난 15일 포항시 북구청 복지환경위생과를 찾아 지난 3월 한달간 직원들이 모은 쌀 1000kg(200만원상당)을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이마트는 평소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에는 조손가정 아동을 10여명을 초청해 이마트 견학과 함께 학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한데 이어 경로당 위문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 홈플러스 죽도점(점장 백정학)’은 최근 포항YMCA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홈플러스 상품권 구매시 모금함에 모아진 영수증 정산금액의 최대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달한 바 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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