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경주·포항·울산·창원·김해 지역을 돌면서 초등학생만 있는 집을 골라 “가스 검침하러 왔다”고 속이는 등 22차례에 걸쳐 6000만원을 훔친 혐의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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