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5월 친절공무원’으로 교통행정과에 근무하는 정교윤(42·행정7급·사진) 씨를 선발했다.
정씨는 1992년 행정직 공무원으로 시작해 안정면사무소, 상망동, 영주 1~2동 새마을과, 의회사무국 등을 거쳐 현재 교통행정과 시설담당으로 근무하면서 동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숙련된 업무처리로 귀감이 돼왔다.
5월 친절공무원인 정교윤씨는 교통행정과 교통시설담당에 근무하면서 내집주차장갖기사업, 임시공영주차장조성, 버스터미널건립 등 시민들과 밀접한 일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에게 친절을 몸소 실천하고, 남다른 열정으로 근무해 동료직원들에게도 본보기의 대상이 돼왔다.
특히 아파트의 협소한 주차장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인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차시설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차장 증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항들을 꼼꼼히 챙기고,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해 영주시 “홈페이지 칭찬 합시다”코너에 오르는 등 남다른 친절의 귀감이 돼 선정됐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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