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 10분께 영양군 영양읍 현 3리의 한 계곡에서 수색을 벌이던 119안전센터 요원과 구조견이 심모(69)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심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께 영양군 영양읍에 있는 집에서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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