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강구면 소월리 소재 (주)영덕주조(대표 김상호)는 지난 7일 막걸리 45상자를 강구면내 22개 리 마을 경로당에 막걸리를 기증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김상호 대표는 “그동안 호의를 베풀어준 지역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직접 만든 막걸리로 보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으면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주)영덕주조(종업원 10명)는 올 초부터 본격 가동하면서 1일 최대 막걸리 생산량 10t 규모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과 소통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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