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기준)는 22일 전 직원이 참석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나선 김기준 지사장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업인 등 민원인 내방이나 문의전화가 많다”며 “장마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때보다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으로 전 직원이 합심해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및 검소한 공직생활을 통해 조직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건전하고 생산적인 분위기 조성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영덕·울진지사는 하절기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를 통한 전력낭비 방지와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민원인에 대한 친절한 전화응대 및 신속한 민원처리로 대농업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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