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지난달 29일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환경 문화 행사의 하나인 `Anycall 환경사랑 글짓기/그림/UCC 공모전’ 우수작 159점에 대한 시상과 수상작 전시회 오픈식을 가졌다.
제 19회 Anycall 환경사랑 글짓기/그림/UCC 공모전은 구미시 60여 개의 초·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0일~5월 27일까지 한 달 여간 진행, 총 1959점의 접수된 작품들 중 대구시 문인협회와 미술협회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의 최고상인 푸른하늘상은 그림부문에 서산초등학교 6학년 서지해 학생 외 3명, 글짓기부문 상모초등학교 4학년 장선연 학생 외 3명, UCC부문 봉곡중학교 1학년 이슬기 학생이 수상했으며 청소년의 입장에서 환경 사랑의 마음이 잘 표현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글짓기 및 그림 수상작품 148점은 29일~오는 7월 3일까지 5일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Anycall 환경사랑 글짓기/그림/UCC 공모전’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가 자라나는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환경보전 마인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매년 실시해 올해로 19회를 맞이했다.
삼성전자의 환경사랑 공모전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행사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전정일기자 on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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