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사진> 문경시장이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창립8주년기념행사 기초단체장부문에서 행정대상을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수상했다.
신 시장은 민선4기·5기 시정을 이끌면서 러닝(Running) 문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제도약 일등농촌이라는 시정목표로 부자농촌은 물론 인구증가에 지대한 공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국군체육부대 문경유치,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세계인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뤄져 문경을 세계는 물론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신 시장은“문경시민과 함께 문경을 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농업의중심도시로 만드는 것이 꿈이며 이러한 지금까지의 저력으로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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