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주산단지 성주군 성남면 신원들녘 비닐하우스가 침수 이틀째인 11일에도 물이 빠지지 않아 재배농가들이 가슴을 태우고 있다. 성주군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참외밭 1610㏊가 300여㎜의 장대비에 침수돼 지역 농업인들이 `올해 참외농사를 망치게됐다’며 실의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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