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양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용선)는 12일 회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절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나서 호응을 얻었다.
양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주 2회에 걸쳐 3개조의 방역조를 편성, 주택가를 비롯해 유휴지 공터, 정화조 주변, 하수구 등 모기가 서식하기 쉬운 취약지 및 양학시장 일대에 대한 방역소독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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