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사찰인 정각원을 중심으로 교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 화랑 스님의 불교문화강연 및 교리강좌 △ 안도 스님(범어사 청련암 금강연수원장)의 선무도 시연 및 체험 △ 최미선(어린이지도자 동련회, 찬불가 작곡자)의 찬불가 배우기 △ 각성 스님(전문지도자)의 요가와 위빠사나 수행 △ 사찰문화탐방등으로 동국대 교수와 불교문화 전문가들이 지도한다.
화랑 스님은 “이번 템플스테이는 다양한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조계종 종립 대학인 동국대 내의 사찰이라는 이점에 맞춰 대학교수 및 전문인이 프로그램을 지도하기 때문에 일반 불자뿐만 아니라 불교 초심자에게도 매우 유익한 체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